주상
검정예복에는 완장을 착용하는데 상주의 왼쪽 팔에 차는 것이며 근친 간을 구분하기 위하여 상주 표시로 검은 줄을 넣었으나 요즘 일부 업소에서는 너무 많은 줄을 사용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.
- 두 줄 - 상주 (상제 중 맏이가 되는 자)
- 한 줄 - 상제(상주 이외의 형제자매)
- 무 줄 - 상주 이외 복인들, 8촌 이내
여상복 - 우리의 상복은 하얀 옷 또는 광목으로 입었으나 현재는 검정 또는 흰색 치마저고리를 입기도 한다.
자녀상 중에서 자녀의 후사가 없을 경우 고인의 부모 또는 형제가 주상으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.